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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으로 학교에 모여 시험을 봤습니다.

농협 계열사 4개가 같이 시험을 봤고 많은 인원이 시험을 보러 왔습니다.

 

대략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인성검사와 직무능력검사, 직무상식 검사를 봤습니다.

 

직무능력검사 NCS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처음 공부하는 것이기도 했고 계산 실수가 많아서 많이 풀지는 못했습니다.

70분 50문제이지만, 오답 시 감점이 있습니다.

NH 농협 중앙회 5급 책으로 공부했는데 체감상 이 책 보다 좀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계산 + 숫자가 많았네요.

 

직무상식 검사는 시험 범위와 매우 다르게 나와서 많은 응시자들이 당황했습니다.

25분 30문제이지만, 시간은 많이 남았습니다. 시험지를 보고 제 시험지가 아닌 줄 알고 여러 번 확인했을 정도로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대부분 응시자들의 수준이 비슷하므로 다 고만고만하게 풀었습니다.

정보도 많이 없고 준비할 시간도 없고 중요한 것은 준비를 많이 할 것 아니면 공부 효율이 적은 시험이었습니다.

특히 직무상식검사에서 범위가 달라서 진짜 기본기로 봤네요.

 

이 회사의 필기시험을 잘 보려면 재능이 있거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코테를 어렵게 보고 필기시험이 쉬웠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개발자가 단순 계산문제를 필요로 하는 이유는 뭘까요? 그것도 몇 만의 숫자를 사칙연산 하고 일의 자리까지 정확히 계산해야 하는 문제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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