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보통 2번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삼성이나 SK 등 n개 세션으로 나눠 하루 만에 다 보는 회사도 있지만, 대부분 회사는 2회의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카카오, 네이버 등) 가고 싶은 회사가 있겠지만, 여러 회사에 지원하여 면접 경험을 늘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 번 면접을 보면서 면접 스킬도 늘리고 셀프 피드백을 할 수 있습니다. 면접관이라는 이미지가 싸워야 할 사람, 싸워서 찍어 눌러야 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는데 같이 얘기하고 답을 찾아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면접을 들어가기 전 회사에서 원하는 신입의 조건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면접관마다 다르겠지만 카카오, 네이버처럼 신입 교육이 가능한 회사는 성장 가능성을 보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묻더라도 어떤 기술을 얼..
1차와 동일한 면접 과정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스태프님과 면접관님들은 친절하셨습니다. 특히 꼬투리 잡는 식의 질의가 없어서 가장 좋았습니다. 면바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안 서약을 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1차 면접을 통과했다면 CS, 프로젝트 등 뛰어난 지식이나 경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차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걱정을 했는데 면접이라는 것이 자기 자신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니 이것을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전산학 분야에서는 자신이 얼마큼 알고 있는지 보여야 하니 모든 분야를 꼼꼼히 봐야 할 것이고, 기타 면접 등 자신이 놓치고 몰랐던 것들에 대해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소서, 면접 등은 어떤 내용을 작성했고 무슨 생각으로 썼고 무엇을 알리고 싶은지 정리하..
줌을 통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총 2시간 30분이었고 그룹 면접과 종합 면접이 있었습니다. 그룹 면접은 특정 주제에 대해 토론 후 결과를 내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 대해 평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종합 면접에서는 면접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프로젝트 질문만 받았습니다. CS만 열심히 공부해갔다가 낭패였습니다. 매우 단순한 프로젝트라서 내용이 없기 때문에 더 깊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많이 힘들었네요. 물론 면접마다 다릅니다. CS + 프로젝트 + 자소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그룹 면접은 토론을 하는 것이니 아무래도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상대에게 전달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초면인 사람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니 재밌었지만, 아무래도 시간을 채워야 하니 시간이 지날수록 대화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 ..
코테를 언제 본지 기억도 안 날 때쯤 면접 날짜가 잡혔습니다. 남은 과정인 1차, 2차 면접 중 1차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비대면 면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과 네이버 쿠키, 바이브 등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화상으로 진행했는데 개인적으로 대면 면접을 선호하고 소리 문제 등이 있어 화상을 좋아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보안 서약을 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작성하지 못합니다. 면접에서 보고 싶은 것은 지원자의 CS지식과 이를 활용한 문제 해결력입니다. 단순 암기식 CS공부를 지양하고 실제 이 내용을 어떻게 응용할지를 봅니다. 물론 실무에 턱없이 부족한 지식이지만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계속 칭찬을 해주시니 마음이 좀 놓였지만 대답을 잘 못한 뒤라 더욱 상심했던 것은 어..
역삼에서 대면 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1:2로 진행되었고 CS 및 인성 질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관심이 없으신 건지 질문이 다 떨어지신 건지 질문은 금방 끝났고 어려운 질문은 없었습니다. 예) ORM과 RDBMS의 차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의 버전 등 프로젝트 관련하여 간단한 질문과 브랜디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위주로 질문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브랜디는 레거시는 PHP로 되어있고 플라스크 자체 프레임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랜디 기술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면접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질문이 너무 적어서 딱히 적을만한 내용이 없네요. 질문이 많지 않으니 답을 몇 번 해보고 꼬리물기를 원하기보다 먼저 쭉 대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Thread vs Process -> 특징, 장,..
토스의 경우는 신입 공채가 아닌 경력 3년 이하의 주니어 개발자 공채였습니다. 깃허브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했는데 주로 프로젝트를 위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진행되었고, 구글 meet을 이용한 화상 면접이었습니다. 이때 당시만 해도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었고, 준비가 미흡해서 깊은 수준의 질문을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첫 면접이었는데 뜬금없는 CS 질문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TCP와 UDP의 차이는? 이런 식으로요. 제가 제출한 포트폴리오에서 시작 질문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점점 깊게 들어가며 꼬리 질문이 계속 들어옵니다. 모를 때까지요. 또, 코딩 테스트에서 주관식에 작성한 답에 대해 깊게 물어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서비스 로직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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