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보통 2번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삼성이나 SK 등 n개 세션으로 나눠 하루 만에 다 보는 회사도 있지만, 대부분 회사는 2회의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카카오, 네이버 등) 가고 싶은 회사가 있겠지만, 여러 회사에 지원하여 면접 경험을 늘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 번 면접을 보면서 면접 스킬도 늘리고 셀프 피드백을 할 수 있습니다. 면접관이라는 이미지가 싸워야 할 사람, 싸워서 찍어 눌러야 하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는데 같이 얘기하고 답을 찾아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면접을 들어가기 전 회사에서 원하는 신입의 조건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면접관마다 다르겠지만 카카오, 네이버처럼 신입 교육이 가능한 회사는 성장 가능성을 보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묻더라도 어떤 기술을 얼..
코테는 회사마다 다르고 같은 회사여도 매번 유형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2~4시간 정도에서 약 4문제 내외의 문제가 출제됩니다. 제가 시험을 봤던 회사의 출제 유형에 대한 설명은 jellyinghead.tistory.com/category/%EC%A0%95%EB%B3%B4/%ED%9B%84%EA%B8%B0 '정보/후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꾸우주우우우우운히이 jellyinghead.tistory.com 이곳에 적어두었습니다. 대략적인 유형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용할 언어와 자료구조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야합니다. www.acmicpc.net/problem/tags 알고리즘 분류 www.acmicpc.net 저는 백준 알고리즘 분류에서 각 자료구조 유형의 문제를 풀며 익혔습니다. 언어와 ..
자소서 작성은 저도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보고 들은 것을 정리하여 작성해보겠습니다. 기업마다 자소서 항목은 다르지만, 대표적으로 성장 과정 지원 이유 위기 (문제 해결) 경험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취준생들은 여러 회사에 지원을 하기 때문에 저 항목들에 대해 한 번만 제대로 작성해놓으면, 복붙 - 수정을 통해 자소서 작성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글자 제한이 없는 자소서가 있는데 약 1000자~1500자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000자가 넘는 자소서를 작성한 경험이 있는데 면접에서 읽기 힘들다 하시고 한참을 읽으시더라고요. 자소서를 작성할 때는 회사 홈페이지나 채용 페이지에서 인재상을 읽고 이 내용을 적절히 담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이나 문제 해결 등을 작성할 때는 왜, 어떻게에 ..
글을 시작하기 앞서 이 글은 매우 주관적인 생각이 담긴 글이므로 참고용으로만 읽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공개 채용을 통해 입사를 했기 때문에 공개 채용 위주로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신입 개발자로 취직하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수시(상시) 채용 2. 공개 채용 각 채용 방법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수시 채용 수시 채용은 채용 공고가 회사가 원하는 기간에 불규칙적으로 올라와있습니다. 수시 채용에서는 특정 팀에 합류할 팀원을 구합니다. 공고 자체도 직무, 팀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팀에서 사용하는 기술 등을 공부해봤고, 이 기술을 이용하여 프로젝트 등을 한 사람이 유리합니다. 합격 시에는 팀으로 합류합니다. 공개 채용 공개..
서류 - 코테 - 1차 면접 - 2차 면접의 과정이 끝났습니다. 2020/10/02 - [정보/후기] - [네이버] 20년 하반기 신입 공채 코딩 테스트 후기 [네이버] 20년 하반기 신입 공채 코딩 테스트 후기 네이버는 특이하게 주말 2일 중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일요일에 응시했으므로 일요일 기준으로 작성하겠습니다.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총 3문제가 나왔으며 2시간입니다. jellyinghead.tistory.com 2020/10/23 - [정보/후기] - [네이버] 20년 하반기 공채 1차 면접 후기 [네이버] 20년 하반기 공채 1차 면접 후기 코테를 언제 본지 기억도 안 날 때쯤 면접 날짜가 잡혔습니다. 남은 과정인 1차, 2차 면접 중 1차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비대면 면..
$ git remote add origin [레포지토리 주소] : [origin] - 연결한 원격 저장소의 닉네임 $ git push origin master : [master] - 브랜치의 이름(기본 브랜치) 브랜치 : 특정 기준에서 줄기를 나누어 작업할 수 있는 기능(포인터의 역할) [HEAD]를 이용하여 브랜치 사이를 넘나들 수 있다. 꼬이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master 브랜치에 직접 커밋을 올리지 않는다. 브랜치를 생성할 때 위치가 중요하므로 base 브랜치를 잘 설정해야 한다. checkout 명령어를 이용하면 브랜치를 생성하고 생성된 브랜치로 이동한다. merge는 브랜치와 브랜치를 합친다. 이때 특정 브랜치를 기준으로 merge할 수 있다. merge 시 같은 코드를 고치면 충돌이 날 ..
구름에서 5문제 2시간이었습니다.한 문제를 제외하고는 골드 수준으로 풀만했습니다. 1번은 큐랑 우선순위 큐 사용했습니다.https://www.acmicpc.net/problem/24932493번: 탑첫째 줄에 탑의 수를 나타내는 정수 N이 주어진다. N은 1 이상 500,000 이하이다. 둘째 줄에는 N개의 탑들의 높이가 직선상에 놓인 순서대로 하나의 빈칸을 사이에 두고 주어진다. 탑들의 높이는 1 www.acmicpc.net이 문제를 응용해서 풀면 됩니다.근데 문제 입출력에 오류가 있어서 맞았는지 틀렸는지는 모르겠어요.정정 문자가 2번 왔는데 2번째 문자가 올 때까지 보느라 시간 다 버렸네요. 2번은 DP를 이용하여 풀려고 했습니다.https://www.acmicpc.net/problem/9251925..
1차와 동일한 면접 과정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스태프님과 면접관님들은 친절하셨습니다. 특히 꼬투리 잡는 식의 질의가 없어서 가장 좋았습니다. 면바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안 서약을 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1차 면접을 통과했다면 CS, 프로젝트 등 뛰어난 지식이나 경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차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걱정을 했는데 면접이라는 것이 자기 자신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니 이것을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전산학 분야에서는 자신이 얼마큼 알고 있는지 보여야 하니 모든 분야를 꼼꼼히 봐야 할 것이고, 기타 면접 등 자신이 놓치고 몰랐던 것들에 대해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소서, 면접 등은 어떤 내용을 작성했고 무슨 생각으로 썼고 무엇을 알리고 싶은지 정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