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경우는 신입 공채가 아닌 경력 3년 이하의 주니어 개발자 공채였습니다. 깃허브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했는데 주로 프로젝트를 위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진행되었고, 구글 meet을 이용한 화상 면접이었습니다. 이때 당시만 해도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었고, 준비가 미흡해서 깊은 수준의 질문을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첫 면접이었는데 뜬금없는 CS 질문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TCP와 UDP의 차이는? 이런 식으로요. 제가 제출한 포트폴리오에서 시작 질문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점점 깊게 들어가며 꼬리 질문이 계속 들어옵니다. 모를 때까지요. 또, 코딩 테스트에서 주관식에 작성한 답에 대해 깊게 물어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은 서비스 로직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
토스 2020 NEXT 서버 직군에 지원했습니다. 토스에서 처음 하는 코딩테스트로 알고 있고 서버 직군은 총 2파트의 시험을 봤습니다. 파트 1은 코딩테스트였습니다. 총 7문항이었고 문제의 자세한 내용은 알려드리지 못합니다만 매우 쉬웠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문제가 백준 기준 실버 2, 3 정도 되려나요? 코딩 테스트에서는 간단한 문제에서 적절한 자료구조 등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를 테스트하는 것 같았습니다. 현재 백준 300문제를 넘기고 400문제로 가는 중이지만 1시간 동안 7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문제를 제출하면 정답인지를 알려주는데 히든 테스트 케이스가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파트 2는 서술형 문제였습니다. CS문제와 서버 관련 문제가 나왔지만 CS공부를 해본 적도 서버를 만져본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