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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작성은 저도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보고 들은 것을 정리하여 작성해보겠습니다.
기업마다 자소서 항목은 다르지만, 대표적으로
- 성장 과정
- 지원 이유
- 위기 (문제 해결)
- 경험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취준생들은 여러 회사에 지원을 하기 때문에 저 항목들에 대해 한 번만 제대로 작성해놓으면,
복붙 - 수정을 통해 자소서 작성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글자 제한이 없는 자소서가 있는데 약 1000자~1500자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000자가 넘는 자소서를 작성한 경험이 있는데 면접에서 읽기 힘들다 하시고 한참을 읽으시더라고요.
자소서를 작성할 때는 회사 홈페이지나 채용 페이지에서 인재상을 읽고 이 내용을 적절히 담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이나 문제 해결 등을 작성할 때는 왜, 어떻게에 집중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00한 경험이 있다. (x)
aa한 상황에서 bb때문에 cc를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었다. (o)
특정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한 것, 그 솔루션을 선택한 이유, 이 과정에서 배우고 습득할 수 있었던 것 등 고민한 과정과 배울 수 있던 것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관은 단순한 경험보다는 그 과정에서 얻은 것과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봅니다.
때문에 이것을 의식하면서 작성하면 좋은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깃 허브나 블로그에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가독성 좋게 게시해야 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포트폴리오라도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하면 어필을 할 수 없습니다.
Readme 등을 이쁘게 작성하는 연습도 해보고 어렵다면 템플릿도 이용해 보세요.
본인의 역할을 정리하고 팀 프로젝트라면 협업에서 얻을 수 있던 것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 프로젝트가 아닌 팀 프로젝트라서 배울 수 있던 것들을 위주로 작성해보세요.
합격 자소서의 예시는 잡코리아에 검색하면 볼 수 있습니다.
특이한 문항을 작성해야 할 때 어떤 방향으로 작성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www.jobkorea.co.kr/company/1402025/PassA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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