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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기 앞서 이 글은 매우 주관적인 생각이 담긴 글이므로 참고용으로만 읽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공개 채용을 통해 입사를 했기 때문에 공개 채용 위주로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신입 개발자로 취직하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수시(상시) 채용 2. 공개 채용
각 채용 방법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수시 채용
수시 채용은 채용 공고가 회사가 원하는 기간에 불규칙적으로 올라와있습니다.
수시 채용에서는 특정 팀에 합류할 팀원을 구합니다. 공고 자체도 직무, 팀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팀에서 사용하는 기술 등을 공부해봤고, 이 기술을 이용하여 프로젝트 등을 한 사람이 유리합니다. 합격 시에는 팀으로 합류합니다.
공개 채용
공개 채용은 회사가 일정 기간 동안 지원자를 받고 채용 과정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공고도 BE/FE/Android/iOS 등 대분류로 지원을 받습니다.
합격을 하면 원하는 직무나 팀에서 일할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두 방법 모두 채용 과정은 자소서 - 코테 - 면접입니다.
구체적인 채용 과정은 회사마다, 공고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수시 채용은 공개 채용보다 코테가 쉬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면접에서 채용 공고에 있던 자격에 얼마나 적합한 사람인지 어필해야 합니다. 기술의 이해도, 프로젝트 경험, 성장 가능성 등을 보여줘야 합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체적으로 완성도 있게 관리하여 제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공개 채용은 최소한의 자격만 된다면 누구나 지원해볼 수 있습니다. 보통 코테를 기점으로 지원자들을 추려냅니다. 때문에 많은 취준생이 코테를 가장 어려워하고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테를 보지 않거나 필기시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로 면접에서는 실력이 좋은 지원자,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지원자 등을 선발합니다.
수시 채용과는 다르게 포트폴리오는 면접을 풀어가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퀄리티보다는 경험을 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처럼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회사마다 채용 과정이나 준비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검색을 통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준비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작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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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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